[리뷰] '이승우 7경기 연속 결장' 신트트라위던, 헨트전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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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가 또다시 결정한 가운데 신트트라위던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의 헨트에 위치한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프로리그 24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이 헨트를 1-1로 비겼다.
지난달 13일 스포르팅 샤를루아전 이후 7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헨트는 전반 37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골로 연결하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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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승우가 또다시 결정한 가운데 신트트라위던이 승점 1점을 획득했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의 헨트에 위치한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프로리그 24라운드에서 신트트라위던이 헨트를 1-1로 비겼다.
이승우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달 13일 스포르팅 샤를루아전 이후 7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뛰지 못하면서 이적설도 불거졌다. 스페인 2부 소속의 다수 팀과 연결되고 있다.
이날 선제골은 신트트라위던 몫이었다. 전반 22분 크리스 더킨이 상대 수비를 압박해 건드린 공이 튀어 오르자 파쿤도 쿨리디오가 그대로 강력하게 때렸다. 회전이 제대로 들어간 드롭슈팅은 골문 상단 구석으로 꽂혔다.
헨트는 전반 37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골로 연결하는데 실패했다. 우측 크로스가 휘어져 올라오자 로만 야렘축이 쇄도해 골키퍼 정면에서 슈팅했으나 선방에 가로막혔다.
후반 14분 신트트라위던에 추가골 기회가 찾아왔다. 스즈키 유마는 상대 수비가 머리로 걷어낸 게 본인 앞으로 오자 논스톱으로 때려봤다. 하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후반 들어 헨트가 동점골을 위해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렸다. 문전으로 프리킥이 올라온 뒤 혼전상황 속에서 로랑 데포르테가 침착하게 득점했다.
이후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불며 경기가 극적인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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