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20년 된 유도후배 암 재발..머리 하얘져" [전문]

전아람 2021. 1. 2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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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후배의 암 재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지 20년 이상된 유도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 왔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가 하얘졌다...꼭 다시 이겨낼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후배의 건강을 기원했다.

안지 20년 이상된 유도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 왔다... 머리가 하얘졌다... 꼭 다시 이겨낼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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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추성훈이 후배의 암 재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지 20년 이상된 유도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 왔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가 하얘졌다...꼭 다시 이겨낼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후배의 건강을 기원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이하 추성훈 글 전문.

안지 20년 이상된 유도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 왔다...
머리가 하얘졌다...
꼭 다시 이겨낼거라고 믿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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