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 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6일 지방재정의 확정적 재정지출 및 2021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고를 위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하여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 및 집행계획을 설명하고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6일 지방재정의 확정적 재정지출 및 2021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고를 위한 대규모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하여 사업별 담당 팀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 및 집행계획을 설명하고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금년도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은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등 총 17건 340억 원이며, 이는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37개 통계목의 예산현액 대비 30%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의 지속적인 수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가능한 부분은 상반기 중에 예산을 집행해 신속집행률을 높임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올 상반기 동안 대규모 사업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 및 집행 부진사업의 해결 방안을 마련해달라”며 “코로나19로 경제가 장기간 침체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대규모 투자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적극적인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잦은 부실시공 ‘후분양’ 도입 목소리↑…분양가 인상 우려도
- 26년만의 ‘연금 보험료’ 인상 눈앞…얼마나 더 내야 하나
- 미얀마 인명피해에 금융사 “안전 강화”…철수는 ‘글쎄’
- 광해광업공단, 해외광산發 적자의 늪…“비상경영 늦었다” [공기업은 지금]
- “6모 보고 사탐런”...고3 의대 수능 최저 충족 어려워진다
- 전공의 이탈 100일…환자단체 “의정, 소모적 대치 중단해야”
- [단독] MSD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국내 공급 중단
- 하늘서 ‘대남 오물 풍선’이 내렸다…軍 수거 중
- 이재명 “민생회복금 차등 지원 양보할게…尹 수용해달라”
- [단독] 의왕지산 ‘감리완료보고서’ 없이 사용승인 신청…“건축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