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0 TJB 영상대전 3위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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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TJB 대전방송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지역홍보 영상대전 공모전'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영상대전 수상을 통해 당진시 천주교 유산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관광자원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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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당진시가 TJB 대전방송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지역홍보 영상대전 공모전’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및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충남 11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을 알리는 영상을 출품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아이템 선정, 섭외, 소개 등의 시나리오 작성을 각 지자체가 직접 추진함으로써 자율성을 높여 새로운 홍보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는 ‘소확행-당진편’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버그내 순례길을 소재로 솔뫼성지, 합덕성당, 합덕제, 신리성지 영상을 기획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수상작은 TJB 방송으로 향후 송출될 예정이며, 현재 TJB 유투브(일단 봐유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영상대전 수상을 통해 당진시 천주교 유산의 중요성과 이를 통한 관광자원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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