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소규모 인원 구성, 안전과 위생 강화한 '여행 새로고침' 프로모션 진행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관련 뉴스가 잇달아 보도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진관광은 뉴노멀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고려해 ‘여행 새로고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안전’이다. 여행 시 상해·도난뿐만 아니라 질병 예방을 위한위생관리가 필수다. 붐비는 곳을 피하는 비대면·비접촉 여행이 선호될 것으로 보인다.
한진관광은 모든 상품을 ‘Health &Safety’로 리뉴얼했다. ▶가장 사랑을많이 받은 여행상품인 ‘베스트셀러’ ▶프라이빗한 소규모 여행 ‘끼리끼리’ ▶휴양도시에서 조용하고 느긋한 힐링투어를 즐기는 ‘휴양웰니스’ ▶패키지여행 안에서 취향대로 일정 선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패키지’ ▶인문학·골프·현지체험 등 ‘테마 여행’으로 구성했다. 가치 있는 경험과 새로운 배움을 지향한다는 기치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했다.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Health &Safety’ 인증을 통해 높은 수준의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여행 중 질병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프로세스를통해 위생과 안전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한진관광 고유의 세밀하고품격 있는 서비스까지 더해 가치를 높였다.
출시 상품은 여섯 가지 위생과 안전관리 사항을 준수한다. 첫째, 비교적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둘째,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는 안전 인증호텔을 이용하며, 체크인 시 가이드 또는 투어 리더가 수속을 대행한다. 셋째,가족이나 일행끼리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단독 테이블을 배정해 거리 두기를지킨다. 넷째, 1일 1회 차량 소독과 차량내 소독제를 준비하고, 버스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 다섯째, 투어 리더와 가이드를 통해 손 씻기 및 손 소독을수시로 권장하고, 상시 발열 체크를 한다. 여섯째, 유사시를 대비하여 현지 및각국 대사관 등의 유기적으로 현지 상황에 대응이 가능하다.
여행 중 코로나19 등 질병 관련 상황발생 시 조치 가능한 현지 연계 병원을지정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여행자 보험 항목 중 질병 관련 보상 한도를 강화했다.
한진관광의 ‘여행 새로고침’ 프로모션은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여행경비 완납 고객 최대 10% 등 납입 비율에 따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만 해도 한진관광 멤버십 5000포인트가적립된다. 취소할 경우에도 100% 경비환불이 가능해, 예약 부담을 줄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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