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동요에 맞춰 보깅 댄스? '아돌라스쿨'서 1타 강사 열일~

최주원 입력 2021. 1.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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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여자)아이들 수진이 국악은 물론, 동요에 맞춰서도 고난도 보깅 댄스를 선보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유발했다.

수진과 우기는 27일 오후 9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에서 라이브 ‘인강’에 나섰다.

이날 수진은 ‘2021년 미스 성수동 마릴린먼로 진 출신 수지쌤’으로 분했다. ‘불처럼 뜨겁고 꽃처럼 화려한 무대장인 수진쌤의 디테일 올킬! 춤선 CLASS’란 타이틀로 수강생들에게 쉬운 보깅 댄스를 가르친 것.

수진쌤은 가장 먼저 의자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알려줬다. 이어 초간단 보깅 댄스 시범을 보였으며 조교인 우기쌤과 나란히 몇가지 보깅 댄스 동작을 맞췄다. 또한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와, 동요 '멋쟁이 토마토'에 맞춰 보깅 댄스를 응용해 수험생들로부터 열띤 박수를 받았다.

그러던 중 우기쌤은 갈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보깅 댄스 수준에 괴로움을 토로하고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셨나?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수진쌤은 "이 악물고 했다"라며 계속해 고난도의 보깅 댄스를 선보이며 알려줬다.

물론 수진쌤은 "저도 힘든 동작들이 많았다. 공연 3일전에 간신히 배운 동작도 있었다. 우기쌤도 오늘 잘 해줬다. 버틴 게 잘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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