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수진과 온몸으로 중국어 대화? '아돌라스쿨'서 혼신 강의~

최주원 2021. 1.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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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여자)아이들 우기가 중국어 ‘일타 강사’로 나서며 온몸을 던져 수강생들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우기, 수진은 27일 오후 9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에서 라이브 ‘인강’을 선보였다.

‘아돌라스쿨’은 국내 최초 아이돌 라이브 인강 프로젝트로 지난 16일 SF9 인성-영빈-유태양, 아스트로 문빈-윤산하가 일타 강사‘로 나선 바 있다. 현재 신곡 '화‘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수진, 우기는 이날 자신의 장기를 앞세운 ’부캐‘에 맞춰, 수강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우선 우기는 ‘북경 출신 우기쌤’으로 분해, ‘말문이 트이는 핵인싸 중국어!’를 가르쳤다. 특히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구동성' '절대음정' 등 각종 게임을 하면서 중국어를 쉽게 가르쳐 꿀잼을 선사했다.

이날 조교로 나선 수진쌤은 우기쌤의 적극적인 강의와 집중 지도에 힘입어, 급기야 간단한 중국어 말문이 터져서 수강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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