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 새 회장에 이종엽 변호사 당선
김흥순 2021. 1. 27.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사진) 변호사가 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 변호사는 이날 열린 대한변협 회장 결선 투표에서 전체 1만4550표 가운데 8536표(58.67%)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 변호사는 1992년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과 대구지검 영덕지청, 창원지검을 거쳐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2019년 인천지방변호사회장을 지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사진) 변호사가 51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 변호사는 이날 열린 대한변협 회장 결선 투표에서 전체 1만4550표 가운데 8536표(58.67%)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 변호사와 결선에서 경쟁한 조현욱(55·19기) 변호사는 6014표(41.33%)를 득표했다.
이 변호사는 1992년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과 대구지검 영덕지청, 창원지검을 거쳐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고, 2017∼2019년 인천지방변호사회장을 지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리구매한 복권 20억 당첨되자…"잘못 보낸 사진" 돌변한 가게 주인 - 아시아경제
- 새벽마다 꼬끼오에 악취까지…아파트서 닭 키운 세입자 '경악' - 아시아경제
- "찌질이들" ,"제발 사람이라면"…홍석천·정준, 유가족 악플에 격분 - 아시아경제
- "최후의 순간까지 손 뻗은 기장님"…마지막 모습에 누리꾼 '울컥' - 아시아경제
- "돈좀 있으신가 보네요"…어르신 비꼰 MBC 제작진에 항의 폭주 - 아시아경제
- 다급히 뜯어 봤나…참사현장서 발견된 구겨진 항공기 매뉴얼 - 아시아경제
- "흙더미인 줄 알았는데"…무안공항 7년 조종사도 몰랐던 콘크리트 둔덕 - 아시아경제
- “정력에 좋다는 말에"…중국 남성, 잉어 ‘담즙’ 먹었다가 죽을 뻔 - 아시아경제
- "적발 시 실명 공개할 것"…'흑백요리사' 윤남노, 암표상에 선전포고 - 아시아경제
- 치매 진단에도 운전대 앞으로…허점투성이인 현행법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