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장-주니어 교수, 대학 발전 위해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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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정대화 총장과 주니어 교수(임용5년 미만)들이 대학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 총장과 주니어 교수의 간담회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고 있다.
상지대는 주니어교수와의 간담회에 이어 오는 2월2일부터 전체 전임교원이 참여하는 전체교수회의 및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교수회의에서는 신입생 충원 위기와 단과대학별, 학과별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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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대처 방안도 논의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상지대 정대화 총장과 주니어 교수(임용5년 미만)들이 대학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정 총장과 주니어 교수의 간담회는 지난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고 있다.
간담회는 교육과 연구현장에서 겪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학의 발전방안에 대해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수업과 학생 지도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밖에도 체계적인 학생지도, 전면적인 사회협력 방안, 대학 운영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 등의 주제로 이어졌다.
정 총장은 “딱딱한 일방향의 온라인 수업이 아닌 즐거운 화상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자”며 “특히 교육부 및 각 부처 등의 연구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상지대는 주니어교수와의 간담회에 이어 오는 2월2일부터 전체 전임교원이 참여하는 전체교수회의 및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교수회의에서는 신입생 충원 위기와 단과대학별, 학과별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주제로 진행된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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