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둘째 임신 후 92kg까지 쪄..출산 후 100일만 32kg 감량"(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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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임신 후 92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또 홍지민은 과거 32kg을 감량했던 계기에 대해 "둘째를 45세에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고 생각해 마음껏 먹었다. 마지막 몸무게가 92kg까지 쪘다. 출산했는데 3kg만 빠지더라. 아기만 쏙 나왔다. 출산 후 89kg이었다. 100일 만에 30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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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홍지민이 임신 후 92kg까지 쪘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어린시절 생계로 바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준 태권도 관장님을 찾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홍지민은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전하며 "원래 싹 뺐을 때보다 요즘 요요가 슬슬 올라오고 있어서 올해 신년 계획으로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량 목표에 대해 "앞자리를 '5'자로 만든느 것이 목표다. 지금은 6자 후반이다"고 전했다.
또 홍지민은 과거 32kg을 감량했던 계기에 대해 "둘째를 45세에 출산했다. 그때 이게 내 생애 마지막 임신이 될 거라고 생각해 마음껏 먹었다. 마지막 몸무게가 92kg까지 쪘다. 출산했는데 3kg만 빠지더라. 아기만 쏙 나왔다. 출산 후 89kg이었다. 100일 만에 30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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