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구, 북부하나센터-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북부이탈주민 교육지원 관련 3자간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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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7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해 노원구청-노원구 북부하나센터-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돕기 위해 나서준 서울북부하나센터와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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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7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해 노원구청-노원구 북부하나센터-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가 지난해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 실시한 결과 취업과 기술자격증 취득에 대한 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수립과 예산지원, 서울북부하나센터는 수강생 모집 및 사후관리,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그 첫 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노유환 서울북부하나센터장, 민혜경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돕기 위해 나서준 서울북부하나센터와 노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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