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 프로듀서, 방탄소년단과의 동료애 과시

백종모 2021. 1.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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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보컬 프로듀서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가 방탄소년단(BTS)과의 동료애를 과시했다.

제나 앤드류스는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우리 팀(SQUA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제나 앤드류스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소개글에 "그래미 어워드 후보 보컬 프로듀서"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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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마이트(Dynamite)'의 보컬 프로듀서 제나 앤드류스(Jenna Andrews)가 방탄소년단(BTS)과의 동료애를 과시했다.

제나 앤드류스는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우리 팀(SQUAD)"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나 앤드류스는 방탄소년들 멤버의 입간판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워즈 츄바카의 입간판도 눈에 띈다.

캐나다 출신인 제나 앤드류스는 소니/ATV 계열의 트윈 세븐 뮤직 퍼블리싱의 공동 대표로 레코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보컬 프로듀싱을 맡으며 유명세를 탔다.

제나 앤드류스는는 지난 해 9월 게재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직접 '다이너마이트'의 가이드곡을 녹음하고, 3주간에 거쳐 원격으로 발음, 파트 구성, 화음 등을 조율한 끝에 곡이 탄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곡 작업에 임하는 태도와 목소리를 칭찬하기도 했다.

제나 앤드류스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소개글에 "그래미 어워드 후보 보컬 프로듀서"라고 적기도 했다. '다이너마이트'의 작업에 참여한 사실에 대한 자부심도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제나 앤드류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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