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새 프로필 추가 공개..신비로운 분위기
홍신익 2021. 1. 27. 17:39
배우 박민하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박민하는 27일 자신의 SNS에 "New profile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푸른 조명 아래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박민하는 흑백 톤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5살인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야왕' '불굴의 며느리' 'W', 영화 '공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제42회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신기록으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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