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표준주택 공시가격 1.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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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이 국토교통부에서 2021년도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776호(전년대비 60호 증가)의 가격을 지난 25일 공시했다.
2021년 표준주택 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국토교통부의 의뢰로 한국부동산원이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자료 수집, 지역별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사하고, 지난해 12월 29일 함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개최 등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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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이 국토교통부에서 2021년도 개별주택가격의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주택 776호(전년대비 60호 증가)의 가격을 지난 25일 공시했다.
2021년 표준주택 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국토교통부의 의뢰로 한국부동산원이 주택특성 조사와 가격자료 수집, 지역별 분석 등을 바탕으로 직접 조사하고, 지난해 12월 29일 함양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개최 등으로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반영했다.
올해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6.80%, 경상남도 1.64%, 함양군은 1.06% 평균 상승하여 지난해 상승률 1.59%에 비해 다소 낮고, 인근 지역 거창군 2.31%, 산청군 2.31% 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표준주택가격은 2021년도 적용될 개별주택가격 산정 및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 부과의 기초자료가 된다.
표준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또는 표준단독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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