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개 지역,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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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관광지 10개 지역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선정된 지역은 춘천(남이섬), 원주시(간현관광지, 뮤지엄 산), 강릉시(주문진, 커피거리), 속초·인제·고성·양양(설악산), 홍천군(비발디파크), 평창군(대관령), 철원군(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제군(원대리 자작나무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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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 대표 관광지 10개 지역이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선정된 지역은 춘천(남이섬), 원주시(간현관광지, 뮤지엄 산), 강릉시(주문진, 커피거리), 속초·인제·고성·양양(설악산), 홍천군(비발디파크), 평창군(대관령), 철원군(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제군(원대리 자작나무숲)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여행트렌드,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자원을 엄선한 것으로, 문체부에서 선정한다.
대상은 관광진흥법 상 관광지, 관광단지, 23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지역 등이다.
철원을 제외한 나머지 9개 지역은 지난 2019~2020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재 선정됐다.
이창우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수요를 국내로 전환시키기 위해 선정된 10개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숨은 관광지를 신규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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