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디스플레이, 올해 OLED 출하량 700~800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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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OLED TV 패널 연간 판매는 700~800만대를 목표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이날 오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며 "OLED TV용 패널은 중국 광저우 신공장 양산 이후 양호하고 안정적인 출하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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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희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이날 오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하며 "OLED TV용 패널은 중국 광저우 신공장 양산 이후 양호하고 안정적인 출하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서 전무는 이어 "지난해 4분기 OLED TV 패널 출하량은 전년 동기 보다 50% 늘어난 160만대를 기록했다"며 "긍정적인 부문은 OLED의 본질적이고 차별화한 가치가 소비자들에게도 인식되고 있고 하이엔드 TV 시장에서의 위치가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LCD판매 공급과 관련해 서 전무는 "중국 경쟁사의 10세대 공장의 가동 시기와 규모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LCD수급 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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