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보호재단,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에 금융교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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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교육 교재를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23일 시행된 '노후준비 지원법'에 근거해 공단의 체계적인 맞춤형 노후준비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단은 2016년 재무 상담사용 금융교육 교재 '자신만만 재무상담'의 첫 권을 발간한 이래, 2020년 12월 총 8권의 시리즈로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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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교육 교재를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15년 12월 23일 시행된 ‘노후준비 지원법’에 근거해 공단의 체계적인 맞춤형 노후준비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관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단은 이를 재무상담사 및 일반 국민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재단은 2016년 재무 상담사용 금융교육 교재 ‘자신만만 재무상담’의 첫 권을 발간한 이래, 2020년 12월 총 8권의 시리즈로 완간했다. 교재는 지출관리·자산관리, 연금, 보험, 정부지원제도, 금융사기 예방, 대출, 세금, 저축·투자 등 재무설계의 핵심 주제를 총 8권으로 나눠 제작했다.
교재는 재무상담사를 위한 전문가용 교재로서 재무 상담실무를 염두에 두고 구성됐으며 심화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외부 기관 요청 시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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