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자기주식처분이익 감안해 1주당 1만원 배당 결정"
황윤주 2021. 1. 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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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1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2020년은 견조한 영업이익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다소 작아보이나 교환사채 전환시 회계기준상 4200억원 수준의 자기주식처분이익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비경상부문 이익을 감안해 1주당 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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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LG화학은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0년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1만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2020년은 견조한 영업이익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다소 작아보이나 교환사채 전환시 회계기준상 4200억원 수준의 자기주식처분이익이 발생했다"며 "이 같은 비경상부문 이익을 감안해 1주당 1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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