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안' 증가..루테인·아스타잔틴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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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에 따른 눈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주목받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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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등에 따른 눈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가 주목받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액티브라이프 눈건강’은 루테인, 아스타잔틴 등을 주원료로 눈 건강에 필요한 9가지 성분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밀도를 증가시켜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밖에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E, 결명자추출물분말, 빌베리추출물분말, 정제어유 등 6종을 더해 복합적인 눈 건강관리를 돕는다.
눈은 보통 40대 이후 노화가 시작되지만 요즘에는 2030세대의 ‘젊은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전반적인 눈의 기능 저하로 이어져 황반변성, 백내장 등 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생활습관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는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중요하다. 눈이 너무 건조할 때는 물을 자주 마셔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울러 영양 보충을 통해 소실되는 안구 구성 물질을 채워줘야 한다.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이 들어간 식품이나 영양제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지거나 노화로 사물이 희미해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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