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는 문태곤 대표이사 및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강원랜드 시민참여혁신단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2기 강원랜드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9월 모집됐으며, 이번 최종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해단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기 강원랜드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소통과 참여를 통한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 9월 모집됐으며, 이번 최종 운영 결과를 보고하는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해단식을 가졌다.
성과공유회 및 해단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과정이 온라인 생중계 및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일반인, 지역주민, 청년, 직원 등 다양한 대내외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은 활동기간 동안 5회 이상의 워크숍과 현장탐방을 통해 다양한 문제들과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테스트를 거쳐 실효성을 검증한 최종 20건의 솔루션을 도출했다. 최종 도출된 솔루션은 관련부서 간담회 등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실제 사업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지원 강원랜드 혁신성장팀장은 “최종 도출된 결과물을 강원랜드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할 예정이며,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구성하여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지난 2019년 제1기 시민참여혁신단 활동을 통해 총 28개의 제안과제를 발굴하고 10개 혁신과제에 반영하여 실제 사업화한 바 있으며,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3기 시민참여혁신단을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만나는 尹-李…과거 영수회담 살펴보니
- 폐지 수순 밟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조희연, 72시간 농성 돌입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반박 나선 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 공수처, ‘채상병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첫 소환
- ‘도현이 법’ 21대 국회서 통과냐 폐기냐…“한 달 남은 시계 바퀴”
- 초1·2 ‘체육’ 40년 만에 분리되나…교육계 “음악·미술교과 회복 절실”
- 의대 교수 ‘셧다운’ 확산…정부 “사직서 수리 예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