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 나는 정읍', 시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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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년 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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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정읍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년 반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사회복지 신규시책으로 복지서비스가 스며들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엔젤 복지 통신원 제도'를 도입해 추진해 왔다.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배원과 전기·가스·수도 검침원 등으로 구성된 '복지 통신원' 1천4명을 모집해 인적 안전망을 마련했다.
또한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를 시행해 교통 불편을 해소했고, 1천350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과 구직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저소득 가구에는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했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에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했다.
주 소득자의 사망, 재난,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는 생계비·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긴급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위기 상황에 놓인 4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지원 126만 원, 주거지원 42만2천 원, 의료지원은 1회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는 위기가구 2천69세대에 1천7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게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위기 상황을 도울 계획이다.
민선 7기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노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해 현재 4천86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2만4천660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을 길러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 근로사업'도 확대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4억 원의 예산으로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자활사업과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통해 신규 사업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에도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5명의 청년 가입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적립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통합사례관리와 민간기관·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복지 소외계층 발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534세대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이웃돕기 성금과 주거 환경정비, 밑반찬 지원 등 2억800만 원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했다.
유진섭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복지 수요 확대에 맞춰 지역자원 발굴과 맞춤형 복지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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