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전 군민에 '제2차 창녕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설 이전에 1명당 10만 원씩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완전 종식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설 이전에 1명당 10만 원씩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침체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긴급하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고 지난 26일 의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군비 62억 원을 확보했다.
지급대상은 2021년 1월 26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창녕군에 주소를 둔 창녕군민 모두이며, 신청 기간인 2월 6일부터 26일까지 신분증과 가구별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제출하면 가구원 수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집중신청 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 사이에는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는 방문 접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완전 종식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4월에도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경기회복을 위해 군비 32억 원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군민에게 지원해 적극적인 소비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유도한 바 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이재명과 취임후 첫 회담…용산서 내주 열릴듯(종합) | 연합뉴스
- 정부, 내년도 모든 의대에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허용(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스라엘, 이란 본토 보복공격…군기지 겨냥, 핵시설은 피해없어(종합2보) | 연합뉴스
- '구두개입 약발' 집어삼킨 중동악재…환율·물가·금리 '삼중高' | 연합뉴스
- 길어지는 인선 고심…비서실장에 정진석·원희룡·장제원 등 거론 | 연합뉴스
- 이화영 전 변호인, 김광민 변호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연합뉴스
- [Q&A] 5월 병원 마스크 의무 해제…코로나확진자 하루만 격리 권고 | 연합뉴스
- 연합뉴스 'Y-팜 엑스포' 개막…164개 부스·400여명 참석(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11%p 급락한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 | 연합뉴스
- 공수처,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접대 주장, 신빙성 없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