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측 "코로나 19 밀접접촉자 발생, 생방송 취소"
황지영 2021. 1. 27. 15:01
'쇼챔피언'이 생방송을 취소했다.
27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 측은 "외주제작사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생방송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오전 해당 내용을 통보 받고 즉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여자)아이들, AB6IX, 원어스, 크래비티, 체리블렛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은석 측 ”어쩔 수 없는 상황들로 반려동물 분양…현재도 교류”[전문]
- 양정원, 글래머 비키니 몸매에 심쿵..친언니와 함께
- ´그알´ 논란에 직장 잃은 김새롬, ”지금 너무 많이 힘들다” 심경 드러내
- 니콜, 요염한 비키니 인증샷 ”얼마 만에..”
- 박명수, ”사우나서 만난 남자 때문에 3천만원 날려” 주식 실패담 공개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