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상엽 전무, FAI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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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26일(현지시간) 제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해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으로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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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가 26일(현지시간) 제36회 프랑스 국제자동차페스티벌(FAI)에서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전무는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아우디, 벤틀리 등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에서 20여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 현대차에 합류해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으로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제시했다.
이 전무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현대차가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디자이너는 독창적·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상적인 업적을 이룬 디자인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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