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7人 향한 애틋함 "'미쓰백' 잊고 우뚝 서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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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미쓰백'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미쓰백' 종영 기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파도치는 인생 두려워하지 말고 창피해하지 말고 깊이 도움닫기해서 뛰어오르자. 너희들 못난 모습을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미쓰백' 멤버들을 향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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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미쓰백'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미쓰백' 종영 기념 장문의 글을 남겼다.
백지영은 '미쓰백'에 출연한 나다, 수빈, 가영, 소율, 레이나, 세라, 정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이 녀석들"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 7이라는 숫자를 너무 좋아하게 됐어. 행운의 숫자가 아니라 사랑의 숫자고 아름다운 조합의 숫자고 특별한 만남의 숫자거든"이라고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미쓰백' 관계자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이제 '미쓰백' 잊자. 멋지게 야무지게 우뚝 서있는 너희들 모습 다시 그리자"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백지영은 "파도치는 인생 두려워하지 말고 창피해하지 말고 깊이 도움닫기해서 뛰어오르자. 너희들 못난 모습을 제일 사랑하는 언니가"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미쓰백' 멤버들을 향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미쓰백'은 지난 26일 종영했다.
다음은 백지영 글 전문.
사랑하는 이 녀석들.
나 7이라는 숫자를 넘 조아하게 됐어
행운의 숫자가 아니라 사랑의 숫자고 아름다운 조합의 숫자고 특별한 만남의 숫자거든!!
미쓰백 관계자들 한텐 미안하지만 이제 미쓰백 잊자ㅋㅋ
멋지게 야무지게 우뚝 서있는 너희들 모습 다시 그리자!!!
그리고 파도치는 인생 두려워하지말고 챙피해 하지말고 깊이 도움닫기해서 뛰어오르자!!!
너희들의 못난 모습을 젤 사랑하는 언니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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