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네 살 딸 키우는 고단한 워킹맘 "최저 몸무게 경신, 살 찌우는 중" [★해시태그]

김유진 2021. 1. 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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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고 있는 신지수의 딸의 모습이 어렴풋이 비치며 육아에 매진 중인 신지수의 근황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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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르곤졸라 피자. 이런 걸 집에서 먹다니. 최저몸무게를 날이 갈수록 경신 중이었는데 살려고 열심히 살을 찌우고 있는 요즘, 조금 찌웠더니 몸이 조금 살만해지고 있는건가 마는건가? 역시 육아는 살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고 있는 신지수의 딸의 모습이 어렴풋이 비치며 육아에 매진 중인 신지수의 근황을 엿보게 한다.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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