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전체 보건지소 업무중단
박진영 2021. 1.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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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9개 보건지소의 진료 등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는 보건소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만 발급 가능하고 보건지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월 1회 전화 모니터링 및 필요시 방문건강관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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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력 등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집중 투입
[안성=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2월 1일부터 9개 보건지소의 진료 등 업무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사 및 직원들이 향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수행하기 위해 예방접종센터와 요양병원 등의 의료인력으로 편성되면서 불가피하게 업무를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 업무는 보건소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만 발급 가능하고 보건지소에 등록된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월 1회 전화 모니터링 및 필요시 방문건강관리를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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