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저소득층 학생 우유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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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올해도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우유 급식 지원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이다.
또한 방학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하지 않는 시기에는 집으로 배송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도움의 손길이나마 건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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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올해도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우유 급식 지원을 이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특수교육대상자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교생이다.
연간 250일 내외로 200㎖ 용량의 백색 우유를 공급하며 국내산 멸균우유나 치즈를 대체 공급할 때도 있다.
또한 방학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하지 않는 시기에는 집으로 배송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도움의 손길이나마 건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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