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오늘(27일) 생방송 취소 "외주 직원, 확진자와 밀접접촉" [공식입장 전문]

김현정 2021. 1. 27.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 챔피언'이 오늘 결방한다.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측은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27일) 진행할 예정이던 생방송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쇼 챔피언' 측은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 챔피언'이 오늘 결방한다.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측은 27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늘(27일) 진행할 예정이던 생방송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쇼 챔피언' 측은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는 28일 나온다고 덧붙였다.

'쇼 챔피언'은 한 주간의 최고 인기곡과 가요계 핫 이슈 그리고 최고의 신인 등을 토크와 쇼를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음은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 측이 밝힌 공식입장 전문.

'쇼챔피언'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금일 생방송 취소
'쇼챔피언'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7일 오후 6시에 예정된 생방송을 취소했다.

'쇼챔피언' 제작진은 금일 오전 외주제작사 직원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것을 확인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즉시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를 중단하고 생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밀접접촉자로 확인된 외주제작사 직원과 함께 작업을 했던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현장을 떠났다. 검사 결과는 28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