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중·고등학교 입학생에 교복구입비 지원

이주영2 2021. 1.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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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북구에 주민등록 된 자로, 교복 착용 대상 고등학교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등 2천360여 명이다.

단 부산시 교육청 교복 지원 대상자는 북구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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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3월 1일 기준으로 북구에 주민등록 된 자로, 교복 착용 대상 고등학교 입학생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 등 2천360여 명이다.

단 부산시 교육청 교복 지원 대상자는 북구 교복구입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지원 대상자의 부모, 보호자 또는 학생 당사자이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입학하는 고등학교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신청한 다음 달, 계좌 지급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는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초·중·고 무상급식비 및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은 물론이고 고교 입시 및 진로 진학 지원사업인 '낙동강 학당에듀' 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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