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길이 엄마' 김혜정, 심장질환 고백 "의식 잃고 쓰러졌다" (기적의 습관)

강다윤 2021. 1. 27.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심장 질환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정은숙이 김혜정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김혜정은 정은숙에게 "너는 아픈 곳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김혜정은 정은숙이 "조금 아프려고 하면 병원에 간다"고 답하자 "건강이 최고다"라고 맞장구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복길이 엄마' 배우 김혜정이 심장 질환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는 정은숙이 김혜정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정은 이른 아침 일어나 '집콕' 캠핑을 위해 마당 한 켠에 있는 텐트를 찾았다. 

김혜정은 시 낭송을 하더니, 긴 나무 막대기를 들고 와 스트레칭을 하는 등 '힐링' 가득한 일상을 선보였다. 또한 김혜정은 직접 팬 장작으로 황토방을 데우고, 셀프 집수리를 하는 등 건강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혜정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배우 정은숙.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김혜정은 정은숙에게 "너는 아픈 곳은 없느냐"라고 물었다. 김혜정은 정은숙이 "조금 아프려고 하면 병원에 간다"고 답하자 "건강이 최고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부정맥이 있어서 한 번 의식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다. 또 "그때가 2006년인가. 딱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그다음에 기억이 안 났다. 눈을 떠보니까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혜정은 "부정맥으로 거의 3년 가까이 통원 치료를 받았다"며 다시 한번 "건강이 최고야"라고 강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