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 경기관광대표축제 10개 선정..축제당 8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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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2021년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는 선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에 대해 3월경 도비 보조금을 80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미 선정돼 올해 국비와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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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경기도는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2021년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축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관광대표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성뱃놀이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남양주정약용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의정부블랙뮤직페스티벌 ▲광주남한산성문화제 ▲포천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다.
경기도는 선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에 대해 3월경 도비 보조금을 80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이를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는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시·군 등 축제를 추진하는 주체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경기관광대표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다양한 지원을 한다.
한편 도는 다음달 특성화축제 15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성화축제는 시·군의 다양한 목적이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특산물, 전통역사 등 유형별로 특화해서 특색 있게 성장시키고자 하는 지역축제를 말한다.
또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미 선정돼 올해 국비와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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