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소기업 유관 단체와 소통의 시간 마련

이주영2 2021. 1.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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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7일 2021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중소기업 유관 단체(8개 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화상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인천광역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자금(경영안정자금, 구조고도화자금) 지원, 수출 지원, 스마트공장 보급 지원, 디자인 개발 지원, 지식재산 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해 중소기업 화상간담회 시('20년 9월 16일) 건의됐던 '기업인 외국 출장 지원' 및 '인력 채용 지원', '지역생산 시설 자재 활용' 등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금일 나온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중소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월 중순에 한 번 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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