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고 사랑스럽게! 따라하고 싶은 윤승아의 데일리 룩 #옷잘입는언니

소지현 2021. 1.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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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저장각! 내일 뭐 입을지 고민이라면, '손민수'하고 싶은 윤승아의 데일리 룩에서 7가지 힌트를 얻어보세요.
「 #1 블랙 룩의 키 액세서리, 화이트 스니커즈 」
@dofl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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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수트를 입을 때 좀 더 쿨하고 경쾌하게 스타일링 하고 싶다면? 바로 윤승아의 데일리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오버사이즈 핏의 르메르 블랙 블레이저에 프론트로우 슬랙스를 매치하고 마르지엘라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줬어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는 포멀한 무드의 의상을 시크하고 캐주얼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죠. 여기에 셀로판의 백으로 스니커즈와 같은 결의 액세서리로 마무리했답니다.
「 #2 데님을 입을 땐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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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후년에 봐도 질리지 않을, 클래식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인 윤승아. 베이지 블레이저에 아이보리 탑, 여기에 스트레이트 핏의 중청 데님을 매치해 모던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화이트 삭스에 브라운 로퍼를 매치한 것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 연출이죠? 블레이저와 슈즈, 블랙백은 모두 토즈 제품이라고 공답했어요.
「 #3 스웨트셔츠를 러블리하게 입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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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하고 캐주얼한 패션템인 스웨트셔츠. 윤승아가 이를 스타일링하면 좀 더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탈바꿈합니다. 네이비 로고에 그레이 컬러 스웨트셔츠에 귀여운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를 매치하고(퍼플 컬러로 포인트!) 화이트 풀 스커트를 매치했죠. 또 플로럴 롱 드레스나 레이스 드레스와 같은 아이템에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식으로 특유의 빈티지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살린 스웨트셔츠 스타일링을 종종 선보이고 있어요.
「 #4 컬러풀한 액세서리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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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와 아이보리 같은 어스 컬러와 모노톤 컬러의 패션템을 매치해 담백한 패션을 즐기는 윤승아. 포인트가 필요할 땐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룩의 강약을 조절하는데요. 이 룩도 바로 그 예시입니다. 카키 빛이 감도는 브라운 톤의 블레이저에 아미의 롱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고 토즈 백과 슈즈는 화이트 톤으로 통일감을 줬죠. 여기에 청량한 블루 컬러 머플러로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어요. 이처럼 평소에 차분한 팔레트의 의상을 주로 매치한다면 머플러, 슈즈나 백과 같은 존재감을 줄 수 있는 액세서리에 컬러로 스타일의 활력을 불어 넣어보세요!
「 #5 스타일 지수 높여주는 한끗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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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 아닌 것 같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입을 수 있는 깨알 꿀팁! 윤승아의 데일리 룩에서 포착한 팁은 바로 두 가지입니다. 먼저 노출의 기술! 니트 위에 크롭트 기장의 도톰한 카디건을 매치했는데요. 이때 니트의 사랑스러운 피터팬 칼라와 소매를 노출 시켜 룩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답니다. 마치 하나의 세트 아이템처럼 잘 어울리죠? 또 한 가지는 데님의 롤 업과 첼시 부츠의 조화. 브라운 컬러의 첼시 부츠에 블랙 삭스를 매치했는데요. 데님 밑단을 롤 업해 좀 더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줬어요.
「 #6 소프트한 톤 온 톤 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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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가 떠오르는 포근한 색감의 앤유 블레이저를 픽한 윤승아.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온화한 색감의 패션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블레이저에 맞춰 팔로마울의 베이지 니트를 스카프처럼 둘러주고 화이트 팬츠와 르메르 화이트 슈즈를 더한 스타일링도 그 예시죠. 이처럼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정해 이에 맞춰 스타일링을 조율하는 것도 스타일의 통일성을 유지해보세요!
「 #7 투자 가치 있는 원피스 한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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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의 피드를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그가 르메르를 좋아한다는 걸 어렵지 않게 눈치챌 수 있는데요. 프렌치시크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르메르는 유니크한 디테일과 특유의 일관된 무드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죠. 윤승아가 픽한 브라운 톤 르메르 원피스는 루즈한 블라우스 핏에 패널 구조의 플리츠 스커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아워글래스 라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이처럼 존재감이 느껴지는, 근사한 원피스 한 벌은 드레스 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약하는 패션 템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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