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올해 해양수산사업 13억2000여만원 지원..총 13개 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는 올해 관내 어업인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연안어업을 지원해 조업의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해양수산사업에 13억2000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에는 복지향상과 정치망어업, 양식지원, 어구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여성 어업인 복지 바우처 지급 ▲어업 활동 지원 ▲정치망 가두리 시설 지원 ▲해면 양식장 지원 ▲해면 어류 양식(가두리 시설) 지원 ▲생분해성 어구 보급 ▲문어 연승 봉돌 지원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선 사고 Zero 화 안전장비 지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치 ▲어선장비 현대화 ▲어로 안전 항해장비 ▲노후 선외기 대체 등 13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사업에는 복지향상과 정치망어업, 양식지원, 어구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여성 어업인 복지 바우처 지급 ▲어업 활동 지원 ▲정치망 가두리 시설 지원 ▲해면 양식장 지원 ▲해면 어류 양식(가두리 시설) 지원 ▲생분해성 어구 보급 ▲문어 연승 봉돌 지원 ▲어선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선 사고 Zero 화 안전장비 지원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치 ▲어선장비 현대화 ▲어로 안전 항해장비 ▲노후 선외기 대체 등 13개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어업인으로 사업의 특성에 따라 사업 우선순위와 사업 신청 제한 대상이 있을 수 있다. 또 다수의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희망 어업인은 다음달 10일까지 삼척시 해양수산과 또는 삼척수협, 원덕수협에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 해양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기동카’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시중은행 모두 ELS 자율배상 나선다…가입자 “수용 못해”
-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경영 시대 본격화
- 출사표 던지는 토스·빗썸…증명해야 할 과제는 [금융권 IPO ②]
- ‘황사·미세먼지’ 뒤집어쓴 서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 주총, 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대로 의결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