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를까? 말까? 또 다시 '단발병'이 시작됐다
2021. 1. 27. 10:06
긴 머리를 싹둑, 따라 하고 싶은 스타들의 단발 아이디어.
드라마 〈허쉬〉 속 생존형 기자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단발로 변신한 윤아. 취재를 위해 바쁘게 뛰어다닐 때마다 드라마틱하게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캐릭터를 한층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준다. 윤아가 선보인 허시 컷 단발은 귀부터 턱까지 차례로 층을 준 가벼운 스타일로 얼굴형을 더욱 갸름하게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
한소희는 풍성한 볼륨이 작은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보브 컷 단발.
안쪽 머리만 탈색해 포인트를 준 시크릿 투 톤 단발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태연까지 새로운 단발병 유발 스타로 등극했다.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엘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