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업 실적발표 주시 속 하락..다우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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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기업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숨고르기 장세 속에 하락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코로나19 사태와 미국 부양책 흐름을 주시하며 상승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미국 부양책 추이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6% 오른 1만3870.9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3% 상승한 5523.52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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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6p(0.07%) 하락한 3만937.0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4p(0.15%) 내린 3849.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93p(0.07%) 내린 1만3626.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급등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기조와 실적 주시 경계감이 교차한 양상이다. 시장의 이목이 27일 예정된 애플과 테슬라,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흐름에 쏠린 상태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사태, 미국 부양책 추이를 주시하며 상승했다. 이날부터 시작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를 주목하는 양상이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 50 지수도 1.12% 오른 3592.8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3% 상승한 6654.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6% 오른 1만3870.9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93% 상승한 5523.52로 장을 마감했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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