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 표, 앙증 애교에 미소 되찾은 문가영

황소영 2021. 1. 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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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위해 앙증맞은 애교를 장착한다.

지난 20일과 21일 방송된 tvN 수목극 '여신강림'에는 문가영(주경)과 차은우(수호)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더욱 애틋해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문가영은 새봄고 대나무숲에 만두 셔틀로 불리던 자신의 과거 영상이 올라오자 패닉에 빠졌고, 차은우의 손까지 뿌리치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가영은 차은우의 도움으로 자존감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여신강림' 측이 13화 방송을 앞두고 만화방에서 마주한 문가영과 차은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쿠션을 품에 꼭 안은 채 시무룩해 있다. 이에 차은우는 문가영과 눈높이를 맞추고, 따스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문가영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귀여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특히 차은우는 문가영의 시그니처 애교인 '어흥'을 생각나게 하는 앙증맞은 제스처로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문가영에게 시선을 떼지 않는 그의 스윗한 눈빛이 심장을 떨리게 한다. 이윽고 미소를 터뜨린 문가영의 모습이 보는 이까지 안도케 한다. 이에 차은우의 특급 애교 작전에 문가영이 힘을 얻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여신강림' 본 방송에 관심이 고조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여신강림' 13화는 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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