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디즈니 픽사 '소울', 7일째 1위..오늘 50만 돌파
박정선 2021. 1. 27. 07:19
디즈니 픽사의 영화 '소울(피트 닥터 감독)'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6일 4만 317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20일 개봉해 극장가를 점령하며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6711명. 오늘(27일) 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람객들의 호평 후기 이어지고 있어, 50만을 넘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피트 닥터 감독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저 자신의 질문에서 시작됐다”라며 '소울'에 담긴 이야기의 시작을 소개했다. 제작자 다나 머레이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질문이다. “어떻게 살아야하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민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말처럼, 많은 어른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한 아이돌 부부, ´우이혼´서 밝힌 이혼 사유는...”결혼식 때부터 안 좋았다”
- 안선영, 브라탑 입고 완벽 복근 과시
- ´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PPL 경이로운 용두사미
- 배성재 아나운서 ”거취 SBS와 논의 중…결론은 아직”
- 악뮤(AKMU), YG와 5년 재계약 체결 ”떠날 생각 없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