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성은, 삼남매 열혈 워킹맘 "일찍 육퇴하고 대본 보기" [★해시태그]

김유진 2021. 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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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은 일찍 육퇴하고(윤하가 동생네 갔거든요) 내일 있을 촬영 대본보고 있어요. 요즘 엄마들의 최대 고민, 최대 관심사 코로나 시대 교육! 저도 정말 궁금해서 사심 가득 출연 결정한 프로그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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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오늘은 일찍 육퇴하고(윤하가 동생네 갔거든요) 내일 있을 촬영 대본보고 있어요. 요즘 엄마들의 최대 고민, 최대 관심사 코로나 시대 교육! 저도 정말 궁금해서 사심 가득 출연 결정한 프로그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육아와 함께 일까지 척척 소화하는 워킹맘의 일상이 눈에 띈다.

김성은은 자신이 보고 있는 프로그램의 대본이 JTBC '투모로우 클라스'라고 알리며 "녹화 후에 방송 일정 나오면 알려드릴게요"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2010년 첫째 태하 군, 2017년 둘째 윤하 양, 지난 해 셋째 재하 군까지 2남1녀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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