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신혼여행지 원픽 브루나이..안혜경 "나도 가고 싶어" (불타는 청춘)

원민순 입력 2021. 1. 26. 22:56 수정 2021. 1. 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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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이 신혼여행지 원픽으로 브루나이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신혼여행지 원픽으로 브루나이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본승은 브루나이에 한 번 가 봤다고 전하며 브루나이의 위치부터 국민소득까지 알고 있는 정보를 설명해줬다.

구본승은 특히 브루나이의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서 신혼여행으로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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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구본승이 신혼여행지 원픽으로 브루나이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신혼여행지 원픽으로 브루나이를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신혼여행 가고 싶은 나라를 주제로 빙고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최민용 팀이 선공 기회를 잡고 "브루나이"라고 말했다. 최민용 팀에서 브루나이를 얘기한 사람은 구본승이었다.

구본승은 브루나이에 한 번 가 봤다고 전하며 브루나이의 위치부터 국민소득까지 알고 있는 정보를 설명해줬다. 구본승은 특히 브루나이의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서 신혼여행으로 가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거기로 신혼여행 가고 싶다는 사람은 처음 본다"며 신기해 했다. 이에 안혜경은 "나도 가고 싶어요"라고 구본승과의 핑크빛 안구커플 케미를 이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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