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지역 공공기관 연계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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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공공기관 연계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을 운영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경태), 경남콘텐츠코리아랩(팀장 박희영)과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학과장 유지연)가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창원대의 'AI-XR 콘텐츠 제작과정'을 필두로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콘텐츠 기업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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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지역공공기관 연계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을 운영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센터장 이경태), 경남콘텐츠코리아랩(팀장 박희영)과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학과장 유지연)가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창원대의 ‘AI-XR 콘텐츠 제작과정’을 필두로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콘텐츠 기업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창원대 AI-XR 콘텐츠 제작과정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콘텐츠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AI 개론, XR 콘텐츠 제작 교육, 경남지역 콘텐츠 제작 사례 및 기업 분석을 통한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될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은 AR/VR, 아두이노, 3D 프린팅 등, 4차산업혁명 기반의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으로 기획돼 있다.
두 과정의 교육생들은 향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주 기업 취업 지원과 콘텐츠 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제작과정은 1월 27일 창원대를 시작으로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등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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