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04조 3차 코로나 추경 예산안 중의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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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 담긴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일본 중의원을 통과했다.
26일 교도통신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3차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19조1700억엔(약 204조원)에 달한다.
입헌민주당 등 야당은 일부 전문가가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한 고투 트래블 사업을 연장하는데 1조엔대 예산을 편성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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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6/akn/20210126215730877tkrg.jpg)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책이 담긴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이 일본 중의원을 통과했다.
26일 교도통신과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3차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19조1700억엔(약 204조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 환자 병상 확보 등 의료제공 체제 강화를 위한 '긴급포괄지원교부금' 증액에 1조3000억엔, 관광 활성화 사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연장에 1조300억엔(약 11조원)이 반영됐다.
입헌민주당 등 야당은 일부 전문가가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지목한 고투 트래블 사업을 연장하는데 1조엔대 예산을 편성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정부의 원안대로 통과됐다. 예산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고투 트래블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년 말부터 잠정 중단된 상태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 관광업과 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고투 트래블을 재개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3차 추경 예산안은 27~2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 질의를 거쳐 28일 참의원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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