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치과 의사 이수진 "재수? 학벌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

하지원 입력 2021. 1.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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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 이수진이 재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이수진은 "재수하는 건 비추한다.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황금 같은 때를 재수하다고 낭비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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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치과 의사 이수진이 재수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6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나의 전 남자친구... 목사님 아드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 구독자가 "제나가 만약 공부한다고 3수 한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수진은 "3수가 아니라 한 번만이라도 공부했음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수진은 "재수하는 건 비추한다. 학벌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황금 같은 때를 재수하다고 낭비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대 치대면 최고다. 그런데 인생의 결론을 놓고 보면 서울대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보다 자존심이 높지 않고 행복하지도 부유하지도 않다"라며 "학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열망이 너무 강해 죽어도 서울대를 가야겠다 생각하면 선택한 것에 책임을 져라"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수진은 "이해득실을 따져야 한다. 시간이 금이다"라고 조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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