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김희정, 홍일권 쫓다 교통사고→하반신 마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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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김희정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 분)이 차우석(홍일권)을 따라가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석은 31년 전 서지숙(이일화)을 없애려고 했던 범인이 주화연임을 직감하고 서지숙에게 향했다.
그런 차우석을 쫓아가던 주화연은 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실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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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비밀의 남자' 김희정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주화연(김희정 분)이 차우석(홍일권)을 따라가다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석은 31년 전 서지숙(이일화)을 없애려고 했던 범인이 주화연임을 직감하고 서지숙에게 향했다. 그런 차우석을 쫓아가던 주화연은 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실려가게 됐다.
소식을 듣고 병원에 도착한 차서준(이시강)은 "고모, 엄마가 하반신 마비라니요"라며 소리쳤다. 이에 차미리(김윤경)는 "의사 말로는 외상은 없는데 신경에 문제가 있는지 다리를 못 움직인다"고 말했다.
한유라는 "집 앞에서 사고가 있었다. 어머니가 아버님을 따라가다 사고가 났다"고 전했고, 이에 차서준은 "아버지, 엄마가 왜 아버지를 따라가냐"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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