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직원 코로나19 확진..권덕철 장관 자체 격리
부광우 2021. 1.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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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26일 오후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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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직원과 밀접 접촉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자체 격리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26일 오후 "복지부 직원의 확진으로 역학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라면서 "권 장관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어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체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현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을 맡고 있다.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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