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울 등 대도시권에 충분한 주택 신속 공급"..다음주 대책 발표

장세희 2021. 1. 2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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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관계장관회의 녹실회의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녹실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한편 정부는 2월 초 '도심 주택 공급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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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녹실회의 개최..주택 공급 확대 방안 논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정부가 관계장관회의 녹실회의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녹실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는 부총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시 부시장, 경제수석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서울 등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양질의 충분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해 나가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정부는 2월 초 '도심 주택 공급방안'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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