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곡] 아이즈원과 함께 '멋대로 D-D-D-D-Dance'

황지영 2021. 1. 26. 18: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유니버스 제공

그룹 IZ*ONE(아이즈원)의 춤과 음악이 가득한 신비의 세계로 안내한다.

26일 오후 6시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 글로벌 K-POP 플랫폼 ‘유니버스’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했다. 아이즈원은 싱글 ‘D-D-DANCE’를 통해 ‘유니버스’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었다.

‘D-D-DANCE’는 따분한 일상으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아이즈원은 "만들어 Move/ 끄덕 끄덕 끄덕해/ 조금씩 나와 발을 맞춰/ Move /그래 그래 그렇게/ 둠칫 쿵 치키타/ 멋대로 D-D-D-D-Dance/ 맘대로 D-D-D-D-Dance"라는 노랫말로 위즈원(팬클럽)을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멤버들은 삳큼한 보컬로 노래를 소화했다.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 위에 어우러졌다. 관계자는 "답답하고 갇혀진 현실 속 지친 이들에게 마법 여행을 선사 전해줄 것이다. 아이즈원의 화려한 페스티벌을 꾸며줄 희망찬 곡"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버스 제공

노래는 풀블룸(Full8loom)이 작업했다. 지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청하, 스트레이 키즈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던 감독 최영지, 비주얼 디렉터 미카로 이루어진 핑크라벨 비주얼에서 이번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 ‘비올레타’, ‘피에스타(Fiesta)’, ‘환상동화’, ‘파노라마(Panorama)’까지 다양한 컨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아이즈원과 만나 완성도 높은 작업물이 탄생했다.

아이즈원과 함께 새로운 마법 속 세상을 펼칠 ‘유니버스’는 다양한 팬덤(Fandom) 활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엔터 플랫폼으로, 전세계 K-POP 팬들의 놀이터이자 성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관 안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오감 만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