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란도란 비대면 토크콘서트' 시민참가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설봉공원 월전미술관 앞 주차장에서 이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도란도란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3월 3일에 개최되는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시장과 시민이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장인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3월 3일 오후 2시 설봉공원 월전미술관 앞 주차장에서 이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도란도란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
ⓒ 이천시 |
경기 이천시는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설봉공원 월전미술관 앞 주차장에서 이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도란도란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란도란이천 토크콘서트는 시정의 주요 정책이나 현안뿐 아니라 일상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로 공감하며 해법을 찾아가는 시민참여 공론의 장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토론회, 회의 등이 개최되지 못하는 코로나시대에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영상장치를 활용한 자동차극장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천 시승격 25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이전의 이천, 키워드로 보는 이천, 변화될 미래의 이천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시민참가자 모집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시청 소통홍보담당관 시민소통팀으로 방문하거나, 이천시민 소통폰,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시민도 이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3월 3일에 개최되는 도란도란 이천토크콘서트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코로나 시대에도 시장과 시민이 함께 대화하고 공감하는 장인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사 오디션 8강 진출했지만... 3만원 받았습니다
- 이재명의 '존재감', 기본주택 토론회에 의원들 우르르
- 권인숙 "김종철 성추행 경악? 민주당, 다른 당 비난할 여유 없다"
- 담배 팔면 벌금 850만원... 누구도 따지지 않는다
- 시민기자들의 아이디어가 기사로... 감동이었습니다
- 일본 교수 "위안부 판결, 일본은 ICJ 가도 패소할 것"
- '안전하다, 학교 가자' 호주도 등교수업 논의
- '법정구속' 조덕제 배우자의 법정 발언, 참담했다
- 막 던지다가 감옥까지... 조선맨 유튜버들의 활약상
- '진보 성추행'이라니... 부산일보 제목은 이번에도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