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북구 산격동‧복현동‧대현동 흐린 물 출수 

최태욱 2021. 1.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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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관리소 동편에서 신암배수지까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을 수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 5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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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설관리소 동편에서 신암배수지까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북구 복현동 일부 지역을 수계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산격동, 복현동, 대현동 일부 지역 50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철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북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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